제   목 : 경북대학교 대학원 특별전형
게시자 : 관리자   등록일 : 2004-01-15 오후 7:15:42 조회 : 14552
의과대학이 아닌 다른 학사 출신자들의 의학석사 과정

지금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기초의학교실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면역학, 약리학, 미생물학, 병리학, 기생충학, 법의학) 등에서 의사가 아닌 일반 대학 학부 출신자들이 의과대학의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공부할 수 있는 특별전형의 과정이 있습니다.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는 동기는 주로 유전공학과, 또는 생물학과, 생명과학과 등을 졸업한 후 실제 환자의 자료를 응용하여 계속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입니다. 석사과정을 졸업한다 하여도 의사는 아니기 때문의 의사가 하는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의학에 관련이 있는 연구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법의학교실에 특별전형으로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목적은 법의 생물학 분야 (DNA 업무, 친자감별, 신원확인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와 변호사, 경찰 등 자신의 직업업무에서 법의학적 지식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에서 석사과정을 마친다고 하여도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법의학자는 아닙니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특별전형은 매년 9월 경 공고가 있으며, 특별 전형은 학부성적과 면접시험으로 입학여부를 결정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를 합니다.

법의 과학 (forensic science)의 과정은 우리 나라에 개설된 학교는 없습니다. 외국의 경우 forenscic science의 과정의 개설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범죄와 과실 예방, 그리고 범죄행위에 대한 과학수사의 발전을 위하여 전문적인 변사자의 신원 파악, 법의학, 수사학, 인문사회과학, 심리학, 정신의학, 법의 인류학, 경제학, 역사 등 전반적인 교육과 연구를 제공함으로써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도록 하는 것을 개설 철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공 과목으로는 법의 간호학, 법의 인류학, 법의 혈청학, 법의 독극물학, 법의 유전학, 법의 곤충학, 개인식별학, 문서 식별, 전산 정보, 사진 정보, 법의 심리학, 법의 화학, 등 범죄 수사를 위한 자연과학입니다. 전공 후 업무는 FBI 등 경찰의 과학수사 감식 요원이나 법률 사무소, medical examiner 사무실 등에 취직하여 전문업무를 시행합니다. 외국에서 법의학이 발달한 나라의 미국, 영국 등 많은 대학에서 개설되어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사과학대학원 (forensic science)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사관

현재 TV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CSI(Crime Scene Investigator) 즉 범죄현장조사관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은 법의학자가 아닌 경찰 또는 수사기관산하에서 과학을 전공한 수사관의 신분입니다. 의사는 아니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수사관이 현장감식에 직접 참여하여 물적 증거를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면 법과학자(생물, 물리, 화학, 공학, 교통, 유전자, 혈청, 화재 등등)가 그 증거를 과학적으로 분석, 감정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CSI에서 보는 것과 같은 만능의 수사관처럼 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우선 현장감식에 참여하려면 순경시험이나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여 경찰이 되어야 합니다.



첨   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법의학자가 되는길
다음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