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운전자 안전띠에 의한 사망 사건
게시자 : 관리자   등록일 : 2004-01-15 오후 8:28:55 조회 : 20064

 

[사건 개요]
2000년 0월 0일 04시 40분경 대구시 동구 소재 00 수퍼 앞 노상에서 운전 중 운전 부주의로 철로벽을 들어받고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 사망하였다고 한다.

[부검소견]
체표에 안전띠에 의한 찰과상이 일어나 있고, 피하에 출혈이 동반되어 있다 (위 그림, 화살표가 안전띠에 의한 손상, 본 건이 운전석에 탑승한 사람인지 조수석에 탑승하였던 사람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복강 내의 다발성 창자의 천공이 일어나 있고, 복강 내 출혈과 삼출물이 나와 있다 (아래 그림, 화살표 장천공 부위, 작은 그림 창자의 파열 부위를 접근 촬영).

[사인]
교통사고에 의한 외상성 복부 손상

[참고]
본건은 운전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였지만 정면 충돌시 운전자가 앞으로 돌진할려는 힘에 의하여 안전띠가 복부를 강하게 압박함으로써 다발성의 복부 손상을 초래하여 사망하였다.
안전띠로 모든 충격에 안전한 것은 아니며, 에어백을 장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그러나 에어백도 측면 충돌을 보호하지 못하며, 너무 운전대와 가까이 앉을 경우 (특히 여성) 에어백 속도보다 먼저 운전대에 가슴과 복부를 부딪히기 쉬우므로 위험할 수가 있다.

안전띠 착용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사건과 같이 안전띠가 충격시 복부를 압박하도록 착용해서는 안된다. 즉 골반뼈 부분을 누룰 수 있어야 한다. 안전띠가 몸에 너무 밀착한다고 느슨하게 하는 것은 본례와 같이 위험을 초래할 수가 있다. 그리고 때때로 목 부분을 심하게 압박하는 수가 있다. 특히 키가 큰 사람이 착용했던 자리에 키가 작은 여성이나 어린이가 그대로 착용하였을 경우 충돌할 때 안전띠가 목에 걸려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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